29일 서울광장에서 휘슬러코리아가 작은 동전 한 닢이 만들어 내는 따뜻한 변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구세군 자선냄비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휘슬러코리아는 시민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형 '빨강동전 자선냄비' 모금함을 구세군에 기증해 어린이 모델들과 관계자들이 모금함에 동전을 채우고 있다. 빨강동전 자선냄비는 작은 동전 하나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선냄비로 12월 한 달간 시청광장 및 서울 주요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권욱기자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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