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정부 바우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에 투입될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을 오는 12월 2일까지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교육 수행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를 갖춘 △공공기관, 법인, 비영리단체, 사회서비스 등록·지정 제공기관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한 사회적 협동조합, 정부기관이 지정 또는 위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육기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교육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면 된다. 지정 유효기간은 2017년 2월 1일 ~ 2019년 1월 31까지 2년간이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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