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울산대학교의 스마트창작터가 다음달 2일까지 사물인터넷(IoT), 앱·웹,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에서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창업희망자도 신청 가능하며, 창업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 대표자도 응모할 수 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온라인 창업실습 플랫폼을 통한 체험형 창업교육과 킥오프·해커톤 프로그램, 네트워크 행사, 전문기술 교육,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를 받는다. 이후 시제품 제작비와 시장조사비, 활동비 등 사업모델 검증 단계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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