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화장품 전문기업인 제이준이 지난 11일 알리바바 마스크팩 분야 국내브랜드로는 2위를 기록한데 이어, 티몰 국제관에서도 마스크팩 분야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이준은 지난 25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티몰 국제관에서 마스크팩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 11월 마지막 목요일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일컫는다. 연중 최대의 쇼핑의 날로,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가량을 차지 할 만큼 파격적인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날로 알려졌다.
티몰 국제관에는 세계 각국의 화장품 업체들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제이준 마스크팩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큰 소비심리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제이준은 중국 대형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제이준은 피부의 노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젊음과 아름다움을 소비자들에게 선물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원료의 화장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미국 최대 세일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주력 제품인 마스크팩이 1위를 달성할수 있었던 건 그동안 제이준의 끊임없는 상품연구로 가능했다. 제이준은 이번 계기를 발판 삼아 내년 초 국내 및 해외에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다양하게 파악해 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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