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울산 매운 수제비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울산 수제비의 달인, 위영민(35)씨가 소개됐다.
울산 수제비의 달인은 이모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수제비의 달인은 그 얼큰한 수제비 맛을 내기 위해 직접 산초가루를 만들어 사용한다고 한다.
수제비의 개운한 맛을 내기 위해 기름이 나오는 열매는 일일이 빼고 껍질만 쓰는데 여기에 바삭하게 구운 대패삼겹살이 들어가 고소함을 더한다.
여기에 쌀, 현미, 찹쌀을 활용한 반죽은 찰기의 끝판왕을 선보인다.
특히 수제비의 달인이 만든 반죽은 20분간 뜸을 들여도 퍼지지 않아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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