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응급실을 찾은 이후 근황을 알렸다.
2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일 발랐더니 반짝반짝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설리의 글은 지난 24일 손목을 다쳐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는 소식에 각종 루머가 생산된 이후의 첫 근황공개인 까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의 부상소식에 대해 “본인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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