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시완의 거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스타제국 측은 “(임시완이) 오는 12월말 전속계약이 종료되는 것은 맞다”라며 “그러나 재계약 여부에 대해 계속 논의 중이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임시완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 중이라고 전했다.
임시완은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가수 활동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영화 ‘변호인’, 2014년에는 tvN 드라마 ‘미생’으로 연기자로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임시완은 영화 ‘원라인’의 개봉과 드라마 ‘불한당과 왕은 사랑한다’의 촬영을 앞둔 상황이다.
[출처=V앱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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