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한 이탈주민 위한 굿모닝 하우스 가을음악회 28일 개최

경기도 내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굿모닝 하우스 가을음악회’가 28일 수원 굿모닝 하우스 카페에서 열렸다. 도내 북한 이탈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날 가을음악회는 다양한 예술 공연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과 문화의식 향상,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경기팝스앙상블이 펼치는 선율 위에 보컬리스트 이시몬, 박소민이 나서 북한 이탈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요, 드라마 OST, 팝송 등이 연주됐다. 올해 8월말 현재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 수는 총 8,177명으로, 전국 2만7,541명 대비 29.6%로 가장 많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