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가 음원 1위 소감을 말했다.
지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아직 보여드릴게 많습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지코는 이날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을 발매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믿고 듣는 지코’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힙합을 기반으로 가장 지코다운 음악을 보여주는 음악이다. 자신감 넘치는 자의식이 돋보이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크러쉬와 딘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을 완성했다.
[사진=세븐시즌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