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1관왕을 이루고 ‘역대급 신인’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가 ‘TT’로 1위에 올라 음악방송 11관왕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워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날 컴백한 샤이니와 1위 후보에 오른 트와이스는 “1위를 하게 된다면 MC분들과 함께 1위 무대를 하고 싶다”라는이색 공약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기존의 ‘TT’를 편곡한 색다른 무대를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는 공약을 지키며 아쉬운 굿바이 인사를 전했으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11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하며 ‘역대급 신인 탄생’을 자축기도 했다.
[사진 = 뮤직뱅크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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