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첫 눈’과 함께 치뤄질 11월 26일 촛불집회…야3당 총집결 속 ‘200만’가능할까

‘첫 눈’과 함께 치뤄질 11월 26일 촛불집회…야3당 총집결 속 ‘200만’가능할까




11월 26일 촛불집회가 역대 최다인 ‘200만’시민의 운집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권은 11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5차 촛불집회에 총집결할 뜻을 밝히며 다수의 대권주자도 이 행렬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오후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리는 ‘노변격문-시민과의 대화’프로그램에 참석해 시민과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이며 이후 민주당 결의대회와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오후 청계광장에서 박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운동을 벌인 뒤 국민의당 당원대회와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다시 청계광장에서 서명운동과 현장간담회를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첫 눈’이 시위 참여행렬의 변수가 된 가운데 지방에서 상경한 트랙터 행렬은 시위에 주차 또는 정차하는 것이 제한된다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시위대만 참여할 뜻을 밝혔다.

[사진 = MBN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