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가 서강준-안소희의 달달한 연애를 선보이며 시청률 고전을 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의 7회 시청률은 1.072%(케이블플랫폼)를 기록해 지난회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안투라지’는 ‘미드’를 원작으로 큰 기대를 안고 시작했으나 현재 기대치에 비해서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번 시청률 상승으로 남은 방송분에서 시청률 반등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서강준-안소희는 비밀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로맨스 넘치는 달달한 장면들이 연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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