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뮤직뱅크’에서 솔로곡 ‘꽃길’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는 지난 23일 ‘꽃길’을 발매한 뒤 음원차트를 휩쓴 김세정의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블락비 지코가 프로듀싱한 ‘꽃길’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에 김세정의 감성충만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또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 ‘Tell Me What You Do’로 돌아온 샤이니와 대한민국을 ‘TT’ 열풍에 빠뜨린 트와이스, 여심을 훔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B.A.P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10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운 트와이스가 11번째 트와이스도 쟁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ASTRO, KCM, SF9, VICTON, 더 이스트라이트, 디셈버, 마마무, 마틸다, 모모랜드, 베리굿, 보이스퍼, 소울라티도, 스누퍼, 업텐션, 임팩트, 탑독, 티아라, 하이틴, 효린이 출연할 예정이다.
[출처=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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