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포스트에는 첫 방송 인터뷰를 진행한 서지훈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서지훈은 긴장한 듯 한 표정을 짓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웃어보이며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를 뽐냈다.
이날 서지훈은 데뷔작 ‘시그널’에 이어 ‘전설의 셔틀’까지 신인배우로서 어려울 수 있는 악역에 도전해 연기한 솔직한 소감부터, 드라마 속 무서운 이미지와는 달리 스무 살 청년다운 밝고 솔직 담백한 매력을 선사했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소년 같이 순수한 서지훈의 매력과 자신감을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안에서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얼마 전 JTBC 새 금토극 ‘솔로몬의 위증’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차세대 스타로 입지를 굳힌 서지훈은 극 중 주인공 배준영 역을 맡아 교내재판의 핵심 인물로의 활약을 예고해 관심을 높였다.
훈훈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한 신예 서지훈이 장편 드라마로는 첫 주연작인 ‘솔로몬의 위증’을 통해 또 한번 주목 받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지훈의 차기작인 ‘솔로몬의 위증’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된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