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썰전' 김구라, 최순실 사태 언급..."미니시리즈인 줄 알았는데 대하드라마였다!"

김구라가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를 드라마로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관련 청와대의 태세전환에 대해 이야기했다.

JTBC ‘썰전’




최근 청와대는 검찰의 대면조사를 거부하고, 홈페이지에 ‘세월호 7시간’ 등의 각종 의혹을 해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통령 방어에 나서고 있다. 이에 유시민은 “청와대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농성캠프로 일종의 ‘벙커’다”라며, “여기 숨어서 버티는 거다. 그렇게 갈 거다”라고 예상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많은 분들이 이 혼란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드라마에도 비교하는데, 미니시리즈로 한 달 정도 안에 끝나길 바랐는데 거의 뭐 한 50부작 정도 대하드라마다”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썰전’은 오늘(2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