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지라시’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24일 설리는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리는 손목부상을 입어 병원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알려진 가운데 수많은 루머들이 커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손목부상이라는 말에 연인 최자와의 불화설로 자살설이 아니냐는 루머를 부추기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창에는 설리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한편,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받고 귀가한 상황”이라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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