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새 시트콤 ‘초인가족’은 ‘도룡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이후 5년만에 부활한 시트콤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가족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질 예정이며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애인있어요’등을 맡았던 최문석 PD가 연출한다.
이와 관련해 SBS 편성관계자는 “시트콤 ‘초인가족’은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며, 편성 시간은 논의 중이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월요일 편성은 확정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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