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선 올해에는 경산시·밀양시·강릉시에 위치한 임대아파트(국민임대·영구임대) 세 곳, 총 1,562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내 기가인터넷 인프라 공동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LH는 시범사업 완료 후 대상 단지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후 LH 사장은 “앞으로도 민간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임대주택 거주자들이 보다 나은 정보통신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