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한위가 19세 연하 아내의 과감한 스킨십에 대해 말했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한위는 “내 아내는 애교가 지나치다. 그래서 스킨십도 아주 좋아하고, 또 아이들 있는 데서도 서슴없이 안고, 심지어 뽀뽀도 요구하고 막 그런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한위는 이어 “친구들은 이제 지들 일 아니라고 나를 부러워한다. 그런데 난 사실은 이렇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아내랑 산다는 것이 두렵고, 늘 앞날이 이렇게 답답하기도 하고 그런 상황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혜경은 “애정표현 해야지. 애들이 다 떠나도 남편은 내 옆에 남잖냐. 해야지. 그럼 안 하냐?”라고 다른 반응을 보였다.
[출처=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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