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부산의 명품 수산물인 고등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콘텐츠를 SNS를 통해 확산함으로서 고등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팀은 부산여성회관에서 현장 요리대회를 펼친다.
현장에서 창의성, 맛, 장식, 위생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평가를 한다.
2차 평가는 참가자들이 만들어 부산시 공식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toktokbusan)에 올린 고등어요리 블로그 콘텐츠나 영상 콘텐츠 등을 토대로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댓글, 공감, 추천 등 이용자 호응도를 평가한다.
1, 2차 합산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을 우승팀으로 선정한다.
우승팀에게는 30만원 상당 기프트카드, 준우승팀에게는 20만원 상당 기프트카드를 준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재료비와 기념품을 지급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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