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정부조달문화상품뿐만 아니라 문화재청의 중요무형문화재, 행정자치부의 지역향토명품,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관광명품 등 총 49명의 장인들이 출품한 250여점이 선보인다.
올해에는 브라질 등 10여개국 대사들과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여해 우리 전통문화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특별전은 정갑윤·윤한홍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주관, 조달청 후원으로 진행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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