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출생의 비밀이 드러났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윤서정(서현진 분)과 거대병원 원장 도윤완(최진호 분)의 과거 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여고생이었던 윤서정이 도윤완과 처음 만나던 순간이 그려졌다.
윤서정의 어머니는 “엄마한테 무슨 일 생기면 거대병원 도윤완 부원장에게 연락해라. 그 분이라면 널 잘 보살펴 주실 거다”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남기고 자살했다.
이에 윤서정은 도윤완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고 도윤완에게 “혹시 아저씨가 제 아버지세요?”라고 물었지만 도윤완은 대답하지 않았다.
이후 도윤완을 윤서정을 집으로 데려가 아들 도인범(양세종 분)에게 “앞으로 누나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윤서정은 돌담병원에서 우연히 도인범과 재회하며 반가워했지만 도인범은 “기억에 없다”고 거짓말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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