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지회 등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건설업체들의 지난 10년간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을 분석한 결과, 호반건설(계열사 포함)이 총 6만8,008가구를 공급해 실적이 가장 많았다. 중흥건설은 총 4만7,083가구를 공급해 호반건설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도지회가 10년간 공급실적 상위 30개 계열사를 별도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중흥건설(계열사 포함)이 총 2만8,820가구로 가장 많았고, 호반건설은 2만7,925가구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이지건설 1만1,449가구, 우미건설 1만547가구, 골든클래스 9,483가구 순이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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