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석촌역 부근이 상수도배관의 파열로 물바다가 됐다.
22일 오후 2시께 서울 송파대로 석촌역 사거리에서 공사중 상수도배관(700mm)이 파열 돼 복구공사로 양방면이 전면통제 되었으며 복구는 6시~7시 경에나 가능 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물로 뒤덮힌 석촌역사거리 일대 모습의 실시간 상황을 전하면서 우회 도로를 탐색중이다.
[사진 = SNS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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