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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아파트 공급실적 중흥건설 최고
입력2016-11-22 11:42:41
수정
2016.11.22 11:42:41
광주=김선덕 기자
광주·전남 건설업체 중 최근 10년간 전국아파트 공급실적이 가장 많은 업체는 중흥건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지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건설업체들의 지난 10년간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을 분석한 결과, 중흥건설(계열사 포함)이 3만3,196가구를 공급해 실적이 가장 많았다. 호반건설이 2만2,925가구를 공급해 중흥건설 뒤를 이었다. 이어 우미건설 1만3,004가구, 이지건설 1만1,449가구, 골든클래스 9,483가구 순이었다. 중흥건설은 중흥에스클래스(7,417가구), 중흥주택(5,969가구), 중흥산업개발(4,782가구), 중봉건설(4,439가구), 서령개발(4,376가구), 중흥건설산업(3,687가구), 에코세종(2,526가구) 등 7개 계열사가 아파트를 공급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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