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류효영이 이선호의 품에 안겼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금설화(류효영 분)이 윤준상(이성호 분)의 품에 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준상은 금설화를 야구연습장으로 데려갔다.
이선호는 야구 배트로 공을 쳐 보이며 “기분이 별로일 때 이렇게 다 날려버려요. 그럼 시원해져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설화도 신발을 벗고 타석에 올랐고 시원스럽게 공을 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금설화는 균형을 잃고 쓰러질 뻔했고 그 순간 이선호가 금설화를 살짝 안아 올렸다.
그 순간 두 사람은 서로 눈이 마주치며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MBC ‘황금주머니’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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