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서현진에게 들이댔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이 윤서정(서현진 분)에게 들이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주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닥터 부용주라는 사실을 알고 돌담병원 잔류를 결정했다.
강동주는 윤서정에게 “김사부, 그분에 관해 더 알고 싶어졌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강동주는 “내가 보고 싶었다면서요. 이대로 가면 끝내 알 수 없어지잖아요. 선배가 왜 날 보고 싶었는지”라고 윤서정에 들이댔다.
윤서정은 “여기 병원이다. 함부로 멜로 찍지 마”라고 맞받아쳤다.
하지만 강동주는 “멜로 하면 안 되나. 우리?”라며 윤서정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