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에서 금수저 출신의 박애주의 의사 다니엘을 연기한 배우 조태관이 지난 19일 결혼했다.
이날 1부 예식은 목사님의 주례로 경건하게 진행됐고, 2부 피로연은 개그맨 이세진의 사회, 가수 후니아와 울랄라세션의 축가 등이 흥겹게 진행됐다.
웨딩 총 디렉팅을 맡은 관계자는 “아버지 조하문 목사와 어머니, 그리고 삼촌 내외인 배우 최수종 씨와 하희라 씨가 함께 하객을 맞이하며 조카 사랑을 보여줬고 배우 신현준, 가수 강수지, 방송인 홍석천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고 말했따.
[출처=써니플랜]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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