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사고나자 차량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 추적

21일 새벽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서 직진하던 차량이 안락지하차도 입구에 있던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았다. 해당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을 달아났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21일 오전 2시께 부산 동래구 낙민동 한양아파트 앞에서 직진하던 차량이 안락지하차도 입구에 있던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

당시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차량을 현장에 방치했다.

경찰은 차량 소유주를 상대로 운전자가 누군지 알아낸 뒤 이날 행적을 조사해 음주 운전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차량을 도로에 방치하고 달아나면 해당 운전자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