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연아·박태환·손연재 논란’에 SNS통해 의미심장한 글 남긴 양학선…“진짜 심각하다” 무슨 의미?

‘김연아·박태환·손연재 논란’에 SNS통해 의미심장한 글 남긴 양학선…“진짜 심각하다” 무슨 의미?




최근 김연아, 박태환, 손연재 등 스포츠 스타들의 ‘최순실 사태’ 관련 논란에 양학선의 SNS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따.

체조선수 양학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짜 심각하다 어마무시 하는구만 아주 ㅋㅋㅋ”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글은 김연아, 손연재, 박태환 등의 스포츠 스타 선수들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불공정한 처우를 받거나 협박·강요 등을 받았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기 직전에 올라온 게시물로, 현재 네티즌들은 양학선의 발언을 두고 “스포츠 쪽에서는 이미 파다하게 퍼져있던 이야기인듯”라는 반응과 “양학선도 관련이 있다는 건가”등의 의문을 갖고 해당 글을 주목했다.

특히 최근 양학선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했었다는 일부 보도까지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은 시간이 흐를수록 커져 가고 있다.



한편 늘품체조는 비선실세 최순실의 최측근이었던 차은택 감독이 주관했다는 의혹을 받는 체조로 양학선은 지난 2014년 11월 26일 열린 늘품체조 시연회에서 손연재와 함께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사진 = 양학선 SNS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