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과 박솔미 부부가 한 폭의 그림같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솔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한재석과 함께 두 딸의 손을 잡은 가족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은 두 사람의 둘째딸의 첫 생일날. 지난해 11월22일 태어난 딸이 어느새 첫 돌을 맞아 가족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솔미는 “행복한 오늘”이라며 갓 걸음마를 떼는 둘째딸이 혼자 걷고 싶어하는 모습에 “너무 빨리 크지 말아줘. 기쁜데 섭섭하다”며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재석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에 결혼, 이듬해 3월 득녀했고, 2015년 11월 둘째딸을 낳았다.
[출처=박솔미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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