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재인 “김경재 노무현 800억 발언 책임 묻겠다” 김회장 박 대통령 옹호 발언

문재인 “김경재 노무현 800억 발언 책임 묻겠다” 김회장 박 대통령 옹호 발언




20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8,000억 원을 걷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 말 기업에서 8,000억 원을 걷었다고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이 집회에서 주장했다”면서 입장을 전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표는 “자유총연맹 같은 관변단체가 정부 보조받으며 지금도 관제 데모하고 있으니, 이게 나라냐”고 비난했다.

김경재 회장은 극우 성향 시민단체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집회에 참석하여 “임기 말이 되면 (대통령이) 다 돈을 많이 걷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8,000억 원을 걷었다”고 밝혔다.



“돈을 걷은 사람은 이해찬 총리의 형과 이학영 전 의원인데 기술을 좋게 해서 안 걸린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경재 회장은 “박 대통령이 임기 말 미르·K스포츠재단 만든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관리자가 잘못한 것”이라며 박 대통령을 옹호하였다.

[사진=문제인 페이스북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