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유제이의 동생 유지니가 올 패스를 받아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의 1라운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인 ‘K팝스타5’에서 TO6에 올랐던 유제이의 동생 유지니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지니는 아델의 ‘When we were young’을 선곡해 13살답지 않은 완벽한 노래를 불러보였다.
무대를 본 양현석은 “노래 잘하는 유전자랑 관련이 있죠? 잘하는 걸 떠나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유희열 역시 “툭 뱉었는데 됐다. 노래 부를 때 표정이 좋다. 이번 시즌 최고의 원석은 유지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유지니는 객원심사위원의 만장일치와 심사위원의 ‘ALL PASS’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출처=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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