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에서 악역 아닌 악역 캐릭터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진우가 훈훈한 일상 컷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김진우는 촬영 대기 중 극 중 의상인 수트를 입고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젠틀함이 듬뿍 묻어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훈훈한 출퇴근 룩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던 그는 매회 다양한 수트를 선보이며 ‘수트가 잘 어울리는 스타’ 로도 손꼽히는 등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별난 가족’ 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의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1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 은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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