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WCN(더블유씨엔)은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인 매니지먼트 회사들과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하여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송년을 장식할 무대는 WCN(더블유씨엔)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최고의 공연으로 내달 22일 일신홀에서 만날 수 있다.
지휘 슈테판 블라다를 비롯해, 테너 정호윤, 바리톤 양태중, 이동환, 베이스 심인성, 소프라노 홍혜란, 메조소프라노 라우라 슈펭엘이 출연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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