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 출연 중인 이상민과 정준영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혓바닥에 박힌 가시를 서로 뽑아주며 부쩍 가까워졌다. 이번 주에도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계속되는 것.
하루사이 까맣게 탄 정준영의 다리를 본 이상민은 손수 알로에를 잘라 준영의 다리에 발라줬다. 이상민이 다정한 손길로 구석구석 알로에를 문지르자 정준영은 해맑게 웃으며 행복감에 몸서리쳤다.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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