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이 안내상의 만두를 먹고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한석훈(김지한 분)이 금정도(안내상 분)의 만두를 먹고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설화(류효영 분)는 한석훈에게 만두를 줬고 그 만두를 먹은 한석훈은 깜짝 놀라며 “그 만두 뭐야?”라고 물었다.
한석훈이 어릴 적 엄마가 준 만두와 그 맛이 똑같았던 것. 이에 금설화는 “아빠가 만든 거라 했잖아요”라며 의아해했다.
이후 한석훈은 금설화의 아버지 금정도가 운영하는 만두 가게를 찾아갔고 금설화와 마주쳤다.
한석훈은 “부모님이 남원에 사신 적 있어?”라고 묻자 금설화는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사진=MBC ‘황금주머니’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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