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엘시티 박사모, "구머관련 조직적 움직인 바 없다. 법적조치 할 것"

박사모 엘시티 연관검색 독려 관련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사모 측이 법적대응의 뜻을 밝혔다.

17일 박사모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서한기 의원이 제기한 박사모 엘시티 연관검색 독려의혹에 대해 “박사모 지도부는 위 루머 관련, 조직적으로 움직인 바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는 법적으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에 걸린다”며 “박사모는 더불어민주당 서한기 의원을 비롯,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들을 반드시 법적 조치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더불어 민주당 서한기 의원은 박사모 엘시티 관련 검색을 독려하고 있다는 내용의 트윗글을 올린 바 있다.



이와 함께 서 의원이 공개한 박사모 엘시티 독려 내용에 따르면 “이제 검색어에 엘시티 문재인 연결돼서 검색어 순위 오르고 있다”며 “더 검색하세요. 댓글도 달고 엘시티로 보수는 집결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착됐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