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고교시절 특혜의혹 사실로 확인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현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교교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 청담고 등에 대한 특정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감사로 정 씨가 고교 시절 출결과 성적 관리 등에서 비정상적이고 광범위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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