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 가명을 사용해 진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연기한 배우 하지원의 SNS가 큰 화제를 끌고 있다.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가명 의혹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동명의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하지원의 SNS에 방문해 많은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
현재 각종 검색포털에서는 ‘길라임’이 주요 상위권 검색어에 올라있어 관심을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극중 길라임을 직접 연기했던 하지원의 SNS는 방문자가 급증하고 댓글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화제가 됐다.
한편 내일(17일) 네이버 V앱 무비 채널 ‘스팟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지원이 현재 ‘길라임’루머에 대해 직접 언급할 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사진 = 하지원 SNS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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