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농업기술원, 신품종 국화 4종 개발 내년 초 농가 보급
입력2016-11-16 08:49:44
수정
2016.11.16 08:49:44
장현일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4종의 국화 신품종을 육성, 내년 초 농가 보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육성된 국화 신품종은 절화용(꽃대 등을 잘라 사용하는 꽃) 3종, 분화용(분에 심어 관상하는 꽃) 1종으로 개화 특성과 생육 특성, 재배농가와 소비자 기호 등을 반영한 꽃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을 감안해 무더위에 강한 품종을 우선 선정했다. 절화용 품종은 3종으로 펄키스타, 썸머스타, 핑키스타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절화용 및 분화용 국화 36품종 1,723만주를 국내에 보급, 3억원 정도의 로열티를 절감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