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문세윤이 아이들을 위해 아침상을 차렸다.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문세윤이 아이들을 위해 아침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익숙한 솜씨로 밥을 짓고 미역국을 끓였다. 특히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워 먹어 눈길을 끌었다.
문세윤은 9시에 오는 아이들의 유치원 버스 시간을 맞추기 위해 서둘러 아침상 준비를 마쳤다.
문세윤은 “둘째 태어날때부터 일이 많아져서 가족들끼리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세윤은 “프리랜서라 출근 이외의 시간에 나가니까 아침이라도 같이 밥을 먹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자녀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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