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시카, ‘최순실 연예인’ 루머 강경 대응…“전혀 관계 없어…법적 대응할 것”

제시카, ‘최순실 연예인’ 루머 강경 대응…“전혀 관계 없어…법적 대응할 것”




가수 제시카가 ‘최순실 게이트’ 관련 루머를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4일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안민석 의원의 최순실 게이트 특혜 연예인 발언과 관련해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임을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확인되지 않은 글들을 악의적으로 편집, 마치 실제 기사인 것처럼 올리는 등 확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관돼 유포되는 허위, 악성 글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어떤 근거와 정황도 없이 소속 아티스트인 제시카의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이와 관련 발생하는 모든 허위유포 글들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이며,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4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현재 안민석 의원이 정확한 증거로 확인된 바로는 가수 이모씨와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배우 박모씨에 대해 오후에 이미 검찰청에 수사 요청을 해 놓은 상태”라는 내용이 글이 확산됐다.

이에 안민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검찰청에 특정 연예인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마약 관련 연예인을 밝히러 방송에 게스트로 나갈 것이라는 등의 ‘지라시’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더이상 허위사실이 유포되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