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전문 에이전시 볼드비(BOLD.B, 대표 최승일)가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재도약을 위한 통합 브랜딩 커뮤니케이션(Integrated Branding Communication) 신사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볼드비의 통합 브랜딩 커뮤니케이션은 디자인과 미디어마케팅, 프로모션 디자인을 접목시키고 고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일련의 활동이다. 일단 의뢰를 받으면 그 산업의 카테고리에 대한 이해도를 기반으로 고객사가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자사만의 포지셔닝 기획을 통해 기반을 잡고, 그에 맞는 브랜드 디자인 전략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요식업체, 코스메틱, 뷰티, 제조사업 분야의 브랜드 개발, 디자인, 스토리텔링, 웹&모바일 구축, 각종 홍보물 디자인 등을 고객사와 함께 제안하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IR 및 회사소개서, CF, 바이럴영상,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볼드비 최승일 대표는 “볼드비 자체의 브랜드 가치 강화 및 볼드비의 자산인 실무진들을 위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사람경영에도 힘쓰고 있다”며 “일명 ‘리프레시데이(Refresh Day)’라고 하여 볼드비 구성원들이 각자의 취미를 서로가 함께 경험하며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 대표는 “볼드비의 통합 브랜딩 사업의 핵심은 ‘즐거운 사고’다”면서 “늘 즐거운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구성원들이 있기에 트랜디한 아이디어 발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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