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는’ 1,430가구의 대단지임에도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및 자녀방 책상 무상 제공 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입지는 청약자들을 계약으로 이끌 것”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15개동, 1,430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가 전체 가구의 94%를 차지한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선반형 실외기실을 설치해 실사용 공간을 넓힌다. 호텔식 분리형 욕실과 공용로비 특화설계를 통해 고품격 주거단지의 디자인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원주기업도시 내 최초로 선보이는 대형평면인 전용면적 113㎡은 원주기업도시 내에서도 80가구밖에 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해진다.
또 내부 부대복리시설(지하 1층~지상 1층, 4개동)과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지상 2층, 3개동)에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라인건설의 ‘이지더원’은 닥터아파트의 ‘2016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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