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 스노우파크가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성소’를 전속모델로 발탁, 지난 11월 4일 2016/2017시즌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TVCF 촬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속모델 성소는 이번 TVCF에서 스키어 및 스노우 보더들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는데, 리듬체조로 아크로바틱한 포즈를 구사하며 웰리힐리의 ‘슈퍼파이프와 모글코스, 펀파크’ 등을 표현했다. 특히, 영하의 체감온도에서도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웰리힐리 스노우파크는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이용 가능한 스키장이다.
파이프 몬스터를 신규 도입해 상급이용자들의 편의와 안전 강화,초급자 슬로프 신설,제설기 추가 도입 등을 완료했다.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새 모델 발탁, 기존 브라보 1슬로프를 최대 60m 광폭 슬로프로 확장 운영, 7기의 리프트, 1기의 8인승 쾌속 곤돌라 배치 등의 서비스를 준비해 개장했다”며 “지난 11일 광주~원주 56.95km 길이의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 만큼,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구글 스토어/앱스토어 ‘웰리힐리파크’) 혹은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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