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꽃놀이패 김희철♥트와이스 모모 ‘우리 데이트했어요’...노메이크업 핑계로 숨기도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두 사람은 14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갯벌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김희철은 ‘꽃놀이패’ 녹화 첫날부터 “여자 게스트는 없냐”며 부푼 기대를 했지만 여자 게스트는 커녕 꽃길을 걷지도 못한 채 이튿날 아침까지 맞이했다. 결국 김희철은 “여자 연예인도 안 오고 이게 뭐냐, 꽃길은 존재하긴 하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SBS




이에 제작진은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 나연을 게스트로 등장시켰고, 김희철을 포함한 ‘꽃놀이패’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희철은 소문난 ‘모모’ 팬으로 유명하다. 여러 차례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고, 지난 4월 공개된 트와이스 미니 2집의 타이틀곡 ‘CHEER UP’ 중 모모의 파트를 안무와 함께 완벽 소화하며 그녀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표출해왔다.



김희철은 모모가 자신의 옆에 서자 얼굴을 붉히며 멤버들의 등 뒤로 숨어버렸다. 이에 멤버들은 “왜 숨냐”고 타박했고, 김희철은 “화장을 안 했다”며 노메이크업을 핑계로 수줍은 마음을 감추려했다.

결국 모모와 같은 팀이 된 김희철은 갯벌에 나가 맛조개를 잡으면서도 “우리 모모 간장게장 해줄게”라며 살뜰히 챙겼고, 고기잡이를 할 때 모모가 맹활약하자 “모모는 못 하는 게 없다”며 응원해 적극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