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내년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영국의 모던 록(ROCK)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을 초정해 22번째 슈퍼콘서트를 연다고 15일 전했다.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17년 10주년을 맞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는 폴 매카트니와 스티비 원더, 메탈리카, 에미넴, 레이디 가가, 마룬5, 비욘세 등이 다녀간 바 있다.
이번 슈퍼콘서트 티켓은 스탠딩 G1, G2가 15만4000원이며, 스탠딩 G3, G4가 13만2000원이다. 지정석은 P석과 R석, S석이 각각 14만3000원과 13만2000원, 11만원이며, A석과 B석, C석은 각각 9만9000원, 7만7000원, 4만4000원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4일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출처=현대카드]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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