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이영범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채서린(김윤서 분)이 변일구(이영범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서린은 강지유(소이현 분)의 본격적인 소송준비에 압박감을 느꼈고 변일구를 찾아갔다.
변일구는 채서린에게 “혼자만 살아남았냐”며 “아직 죽지 않았다”고 큰 소리를 쳤다.
이에 채서린은 자신이 도와줄 수 있다며 “유만호(송기윤 분) 회장에 대한 증거 어딨냐?”고 물었다.
채서린은 “가지고 계신 증거들 모두 다 넘겨. 그래야 우리 모두 살아남을 수 있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사=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