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토탈 유아브랜드 ‘뉴나(NUNA)’가 자사 유아식탁의자 ‘째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팔걸이 안전대’ 프리미엄 무상 업그레이드를 계획해, 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뉴나 째즈 ‘신형 팔걸이 안전대 무상 업그레이드’은 2014년 3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판매된 째즈 식탁의자를 대상으로, 식탁의자 본체와 기존 팔걸이 안전대 결합 시 조립 미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신형 팔걸이 안전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뉴나의 프리미엄 유아용 식탁의자 ‘째즈’는 독특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엄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짧은 사용기간이 단점인 원목식탁의자에 비해 긴 생후 6개월부터 성인(100kg)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뉴나 담당자는 “아이의 이유식 첫 식습관을 잡아주는 역할에서부터 오랜 시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지속적인 서비스를 비롯한 지원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사 브랜드 프리미엄 제품 구매고객에 대한 프리미엄 A/S 를 지향해 나갈 방침” 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업그레이드 내용은 ‘뉴나’ 공식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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